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덩크 슛 (문단 편집) == 규정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슛 방향이 위에서 아래인 것이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yHs4DuW8J0&t=317s|그리핀 정글 덩크 2장면]]. 이렇게 골대를 잡지 않고 마치 배구선수가 강스파이크하듯 팔을 휘둘러 시원하게 내려찍는 덩크도 엄연한 덩크 슛이며 [[숀 켐프]], [[블레이크 그리핀]]같이 체공력과 공중 바디컨트롤에 능한 운동능력 괴물 덩크 스페셜리스트들이 종종 실전에서 보여준다. 이전에는 이러한 식의 덩크를 '정글 덩크'라 부른다고 서술했지만, 정작 구글에서 검색하면 '메테오 잼'보다도 덩크 내용이 더 안 나오고 운동화 사진만 나오는 걸로 봐서 사실무근. 여담이지만 림을 잡지 않고 하는 덩크인 만큼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기에 이를 성공시키려면 거의 림이 머리에 닿을 수준의 점프력과 체공력이 필요하므로 일반적인 덩크보다 어렵다.] 하지만 덩크 후 림을 잡는 플레이가 워낙 유명해서, 보통 사람들은 덩크 슛이라고 하면 슛을 내리꽂으며 림을 잡는 걸로 알고 있지만, 애초에 덩크라는 단어는 '담그다(dip)'와 같은 뜻인 일반동사였다.[* 원래 다른 의미가 있는 일반동사였는데 여기서 파생된 새로운 의미가 훨씬 유명해져 원래 의미를 뛰어넘는 경우는 많다. Gay란 단어 역사 원래는 "즐겁다, 활발하다"란 뜻이었으나 지금은 동성애자란 뜻이 압도적으로 더 유명해 원뜻으로 사영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덩크도 마찬가지. 미국에서 dunk shot은 구어체에선 거의 쓰지않는 단어기 때문에 dunk라고 하면 99%가 덩크슛을 떠올린다. 참고로 덩크는 덩크샷의 약칭이기 때문에 명사형으로도, 동사형으로도 쓸수 있다.] 지금도 패스트 푸드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찍먹]]용 소스나, [[던킨도너츠]]의 dunkin'(실제 발음은 덩큰에 가깝다)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슛을 골대로 곧바로 내려꽂는 장면이 찍어먹는 것 같다고 덩크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초창기의 덩크는 현재와 같은 슬램덩크는 없고 살짝 집어넣는 정도였다. 성공하면 2득점이지만, 이론상 3점 라인 밖에서 뛰어 성공시키면 3점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3점 덩크슛이 나온 적은 없다. 현재 멀리뛰기 세계기록이 9m가 조금 안되는데, 3점 라인보다 거의 2m가량 길긴 하지만, 멀리뛰기는 오직 앞으로 멀리 가려고 추진력을 거의 다 쓰는 반면 덩크 슛을 성공시키려면 위로도 뛰어야 한다. 당장 3점라인보다 훨씬 가까운 자유투 라인(4.5m)에서 덩크하는 것조차 제대로 해낼 선수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사실 성공가능성이 있어도 쓸데없는 체력낭비이며 더 중요한 건 부상위험이 크다.[* 그냥 덩크만 해도 착지를 잘못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특히나 3점라인에서 한다면 멀리서 날아야 하는 만큼 반동도 더 심해진다. 당장 제자리 덩크와 드라이빙 덩크를 비교해도 제자리 덩크는 반동이 거의 없어서 턱걸이도 가능한데 드라이빙 덩크는 몸이 종잇장 날아가듯 흔들린다. 그 때문에 드라이빙 덩크는 림을 금방 놓는 경우가 많다. 유명한 철인인 마이클 조던이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당한 큰 부상이 바로 덩크 후 착지를 잘못해서 당한 것이다. 그런데 젖먹던 힘까지 다 써야 하는 3점라인 덩크를 시도하면 부상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 만에 하나 3점 라인 덩크가 가능한 초인이 나와도 덩크 콘테스트에서나 선보이지, 실제 경기에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자유투라인 덩크는 70년에 처음 나왔고 많은 선수들이 덩크 콘테스트에서 했으나, 실전에서 자유투라인을 밟고 한 덩크는 없다. (반발짝 앞에서 뛴 덩크는 조던, 르브론, 아데토쿤보, 에디 존스 등이 선보인바 있다).] 자유투 라인과 자유투 라인 한 발짝 안에서 하는 덩크의 난이도 차이가 넘사벽이란 걸 생각하면, 3점 라인 밖에서 덩크가 나올 확률은 사실상 없다. 원래 농구에는 실린더 룰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슛을 시도해 공이 수평위치상 림보다 높이 있으면서 림 안에 가상으로 그려지는 원통형 공간(실린더)에 공이 있을때는 어떤 선수도 공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수비자가 공을 건드렸을 때는 골텐딩이 선언되어 득점으로 인정되고, 공격자가 공을 건드렸을 때는 바스켓 인터페어가 선언되어 즉시 공격권이 넘어간다.[* [[슬램덩크]]의 강백호는 이 실린더 룰을 수비자 입장과 공격자 입장에서 모두 어겨보는 기염을 토했다. 북산vs능남의 결승리그에서 황태산의 첫 슛을 골대 위에서 걷어내 골텐딩이 선언됐으며, 북산vs풍전 경기에서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가 [[송태섭]]의 앨리웁 패스를 림 위에서 잡은뒤 그냥 떨어지는 초보적인 실수를 한 것이 바로 바스켓 인터페어다.] 그러나 덩크 슛의 등장으로 이 실린더 룰은 덩크 시도와 앨리웁 시도에 한해서만은 용인된다는 예외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